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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새생명축제 은혜나눔
2019-04-12 17:19:41
관리자
조회수   385

부끄럽고 창피해서 나는 할수없다고 피했던 노방전도였습니다. 이번 새생명축제를 통해 5주 동안의 부침개 전도로 우리들의 마음을 끌고가신 주님, 우리들의 행함이 주님의 손에 있음을 믿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 주님! 하나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심이 지극하심을 믿습니다(김희태 집사).

우리 교회에 등록한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늘 마음 한편에는 봉사와 헌신이 없는 내 신앙생활이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새생명축제 노방전도에 셀식구들과 함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교회에 나오셔서 항상 선한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열매가 맺어지길 기도합니다(한수경 집사).

이번 새생명축제에는 교회로 초청할 지인이 없어 고민하였는데, 나가면 있다는 전도사님 말씀에 힘내서 노방전도에 나섰습니다. 아직 용기도 없고 입이 열리지않아 많이 부족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리에서 초청했던 분들이 주일날 많이 오셨다는 전도사님 말씀에 감사와 큰 기쁨을 받았습니다.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장현미 집사).

부스전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귀한 영혼을 만나게 하셨고 함께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등록한 새가족이 이제 신앙의 뿌리를 든든히 내리고 교회에 잘 정착하기를 기도하며 부족함에도 전도의 통로로 사용해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조춘애 집사).

봄 새생명축제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집안일은 쌓여가고, 오랜 마지막 육아로 온 몸은 아팠지만, 3월 31일이 다가올수록 "한 영혼만이라도 주님께" 데려오고 싶어졌습니다. 아쉽게도 뒤늦게 나름 애써봤지만 열매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늦게라도 씨를 뿌리게 된 것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가을 새생명축제 때는 꼭 이루겠습니다(원연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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