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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가을 새생명축제를 준비합시다
2025-09-19 20:22:1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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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새생명축제를 준비합시다

 

  끝날 것 같지 않던 더위가 어느새 물러가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결실의 계절 가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열매 맺는 나무를 원하시고, 익은 곡식을 추수하길 원하십니다. 우리에게 추수할 들판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누가 나를 위해 갈꼬물으십니다. 1026(주일), 29(), 112(주일) 새생명축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의 열매를 많이 거두는 결실의 계절이 되길 바랍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새생명축제에 초청할 오이코스(전도대상자)를 작정하는 것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며 전도할 사람을 찾아봅시다.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전도해야 할 대상과 이번 새생명축제에 실제로 초청해서 오게 하고 싶은 대상 모두를 정합시다.

  오이코스를 정했으면 이렇게 섬깁시다.

  첫째, 정기적으로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합시다. 오이코스에게 어렵거나 힘든 점(기도제목)을 물어보며 기도해주겠다고 하면 마음이 열릴 것입니다. 개인기도 시간에, 새벽기도회와 금요기도회 시간에, 그리고 10.13일부터 2주간 진행될 릴레이기도 시간에 함께 기도합시다.

  둘째, 주보나 새생명축제 전단지를 전달합시다. 이웃이나 전도대상자 등에게 직접 전달하거나 우편함 등에 넣으시면 됩니다.

  셋째, 전도대상자와 함께 식사나 차를 나누거나 선물 등으로 섬기고 교제하여 마음의 문을 열게 합시다. 교회에서 발급해드리는 오이코스 초청 교환권을 활용하여 교회로 초청하여 교제의 시간을 가집시다.

  넷째, 1회 문자나 앱으로 새생명축제 초청 메시지 보냅시다. 처음에는 따뜻한 축복의 말이나 성경말씀, 설교영상, 전도영상 등을 보내고, 그 다음으로 새생명축제 초청메시지를 보냅니다.

  다섯째, 교구 노방전도(,,,)에 동참합시다. 오이코스가 없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길거리에서 새로운 오이코스를 찾고 만납시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오이코스를 섬기다보면, 때가 되매 익은 열매를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섬겨서 주님께로 인도합시다(방호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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