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히스기야는 예루살렘 멸망의 위기에서 기도했습니다(금요기도 설교요약/ 이사야37:14-15)
앗수르 산헤립의 군대 185,000명이 예루살렘을 포위했습니다. 항복하라는 최후통첩의 글을 보냈습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이 임박했습니다. 히스기야는 그 글을 가지고 성전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펴 놓고 기도합니다. 망설이지 않습니다. 지체하지 않습니다.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즉시 기도합니다. 잘하는 기도는 즉시 기도하는 것이고, 못하는 기도는 안 하거나 머뭇거리는 기도입니다. 지금 일어납시다. 지금 성전에 올라갑시다. 지금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히스기야는 산헤립이 보낸 하나님 앞에 글을 펴 놓고 기도합니다. 지금의 형편과 처지를 하나님께 다 내놓습니다. 하나님은 보십니다.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눈과 귀가 있습니다. 다 듣고, 다 보십니다. 앗수르의 손에서 예루살렘을 구원하소서!
귀신 들린 딸을 둔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을 찾아갑니다. 예수님은 냉정하게 거절하십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리라. 가나안 여인은 물러서지 않습니다.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라도 먹습니다. 딸을 고쳐주십시오. 한나는 아들이 없어서 슬픕니다. 실로의 성막에 올라가서 기도합니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삼상1:15).” 지금 일어나서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갑시다. 모든 슬픔과 염려와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읍시다(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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