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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환난과 고난으로 살 소망이 끊어졌다(고후1:8-10)
2026-02-27 18:36:58
이병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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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난과 고난으로 살 소망이 끊어졌다(고후1:8-10)

 

 

봄이 오고 있습니다. 날씨도 따듯해지고 바람도 순해졌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가슴에 봄은 오고 있습니까? 우리 삶은 봄맞이를 하고 있습니까? 삶이 힘들어서 아직도 추운 겨울입니까? 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일어납시다.

바울은 2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고린도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고린도교회가 윤리적인 문제와 분쟁을 겪을 때 첫 번째 편지인 고린도전서를 보냅니다. 그리고 거짓 교사들이 들어와서 바울의 사도권을 부정하고 율법주의를 가르침으로 교회가 심각한 위기를 맞이합니다. 바울은 두 번째 편지인 고린도후서를 보냅니다.

비가 오면 땅이 더 굳어집니다. 환난과 고난을 받으면 더 강해지고 하나님의 위로가 넘칩니다. 바울은 자신이 큰 환난과 고난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위로를 간증함으로 편지를 시작합니다. 형제들이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8).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에베소에서 큰 환난을 당했습니다. 은장색 메데드리오가 주동이 된 폭동으로 바울은 폭도들에게 잡혀 죽을뻔 하였습니다. 바울이 예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함으로 에베소의 많은 사람들이 우상을 버리고 주께 돌아왔고 마술을 행하는 사람들 중에도 개종자가 많았습니다. 이에 데메드리오는 생업의 위기를 느끼고 아데미신의 위엄이 떨어진다고 선동하여 뜻도 모르는 사람들이 시위에 참여하였습니다. 바울과 함께 한 사람들을 붙잡고 연극장으로 끌어가는데 바울이 잡히면 죽을 것 같이 살벌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로 극적으로 목숨을 구하였습니다. 큰 환난을 당하였으나 하나님의 구원을 받았고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어떤 큰 고난과 환난을 당합니까? 바울은 로마로 재판받으러 가는 배가 태풍을 만나서 보름동안 표류하였고, 날마다 죽는 경험을 하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여려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고후11:26-27).

다윗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여러번 통과하였습니다. 사울의 박해를 받았고 전쟁터에서 죽음의 위기를 넘겼습니다. 히스기야는 죽고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았고 앗수의 군대에게 예루살렘이 포위당함으로 국가 멸망의 위기를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살 소망이 끊어질 때 살 길을 찾습니까?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극적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9). 스스로 구원할 수 없습니다. 운명에게 맡길 수도 없습니다. 타인의 구원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10).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43:2). 하나님은 당신의 택한 백성을 결코 죽도록 방치하지 않습니다. 홍해를 건너고 요단을 건너고 풀무불에서도 건져내실 것입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져져도 무사히 살아났습니다. 다니엘의 친구들은 풀무불에 던져져도 머리털이나 겉옷이 타지도 않고 무시하 나왔습니다. 다윗은 시글락에서 부하들에게 돌 맞아 죽을 위기가 있었으나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삼상30:6).

하나님만 의지합시다. 하나님이 반드시 건질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121:1). 하나님의 도움을 바랍시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이오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내가 그 안에 피할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로다(18:1-2).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의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고난받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 이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시니라(8:35-37). 생사간에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깁시다. 지금도 전과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1:20). 주님만 존귀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심한 환난과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이 끊어져도 생명의 아침이 찾아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아침을 맞이합시다(이병각 목사).

 

나눔1 :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8). 바울은 에베소에서 데메드리오가 주동한 폭동으로 잡혀 죽을 뻔하였습니다. 자신이 사형선고를 받을 줄 알았습니다. 우리가 당하는 고난과 환난이 무엇입니까? 살 소망까지 끊어져도 포기하면 안 됩니다.

 

나눔2 :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을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9). 살 길이 무엇입니까? 나를 의지하지 아니한다. 다른 사람을 의지하지 아니한다. 운명에 맞기지 아니한다. 천지를 지으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이름을 부릅니다.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갑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8:35).

셋째, 생사 간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랴 하나니(1:20).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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