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읽기
제5강(출애굽기32-40장)
*32:1절 :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모세가 40일 동안 시내산에서 금식기도하고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오는 동안에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32:4절 :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아론은 나약한 지도자이다. 백성들과 타협하고 금송아지 우상을 만든다.
*32:12절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모세의 중보기도. 아브라함의 언약에 근거하여 가나안의 약속을 이루기를 간구한다.
*32:19-20절 진에 가까이 이르러 그 송아지와 그 춤추는 것들을 보고 크게 노하여 손에서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리니라. 모세가 그들이 만든 송아지를 가져다가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니라.
*두 돌판을 깨뜨린다. 인간의 언약 위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금송아지가 무가치함과 자신의 부끄러움을 깨닫게 한다. 간통한 여인이 저주의 물을 마심과 같이 죄 값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32:24절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어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아론의 변명은 마치 아담과 하와의 변명 같다.
*32:28절 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32:29절 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레위 자손은 모세의 말대로 우상숭배와 부도덕한 환락에 빠진 자 3천명을 쳐 죽였다.
*34:6절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시내산에 두 번째 오름)
*루터는 이것을 하나님의 본성에 관한 설교라 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34:7절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를 동시에 나타낸다.
*34:28절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34:29절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음으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하나님의 영광이 모세의 얼굴에 나타났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이다. 또한 수건으로 가린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과 비교할 때 사라질 율법의 영광이기 때문에 감추었다.
*35:21절 마음이 감동된 자와 자원하는 모든 자가 와서 회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니
*광야에서 성막을 지을 준비를 어떻게 했을까? 애굽을 떠날 때 애굽 사람들에게서 받은 것들이다. 금송아지 사건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바쳤다.
*36:1절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할 것이니라.
*유다 지파의 브사렐과 단 지파의 오홀리압을 지명하여 성막 건축의 책임자로 세웠다.
*36:6절 모세가 명령을 내리매 그들이 진 중에 공포하여 이르되 남녀를 막론하고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만들지 말라 하매 백성이 가져오기를 그치니
*백성들은 인색하지 않았고 일군들은 정직했다.
*39:32절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마치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행하고
*성막은 출애굽 후 1년, 성막을 세우라는 명령을 받고 9개월만에 완성되었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과 하나님의 계시가 있었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완공했다.
*성막의 구조와 각 지파의 위치
*39:41절 성소에서 섬기기 위한 정교한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라
*대제사장과 그 의상 : 대제사장은 화려한 옷을 입었으나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자신을 낮추시고 섬김의 옷을 있으셨다. 성도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적인 제사장들이다.
*39:43절 모세가 그 마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모세가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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