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치르느라 모두 고생많았어요~ :)
분명 모두가 성실하게 최선을 다했으리라 믿구요!
부디 노력한 만큼의 귀한 열매들이 가득히 맺어지길 소원해요!
혹시나 바라는 만큼의 과정이나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툭툭털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기말고사 때를 노려봅시다! 오히려 좋아!! ㅎㅎ

열심히 공부 해서, 배워서 남주는 성숙한 여러분이 되시길 늘 기도해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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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번 주 공과에서는 ‘성실’이라는 성품을 함께 배워볼 거예요.
많은 사람들이 성실을 ‘열심히 하는 것’, ‘게으르지 않은 것’ 정도로 생각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성실은 훨씬 더 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요.

성실은 단순히 일을 잘하는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한결같은 삶의 태도예요.
마치 우리 가족을 위해서 이른 새벽 부터 늦은 밤까지
성실하게 일하시는,
그런 사랑하는 아버지를 닮아가듯,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며 그분의 변함없는 마음을 닮고 싶은 자연스러운 마음,
그게 바로 성실의 시작입니다.

성경은 개미를 예로 들며 말합니다.
개미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계절을 알고, 미리 준비하며 부지런히 움직여요.
그리고 바울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골로새서 3:22)

이처럼, 진짜 성실은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늘 진심으로 살아가는 모습이에요.

이번 영상을 통해,
▶ 나는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어떤 모습으로 성실을 닮아가고 있는지,
▶ 또 앞으로 어떤 일에 한결같고 진실된 자세를 가지고 살아갈지 함께 고민해볼 거예요.

그럼 이제, 하나님을 닮고 싶은 마음을 품고,
한 걸음 더 깊은 여정을 떠나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