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공과
야곱은 요셉을 가슴에 묻었다(창세기37:29-35)
야곱은 형들의 미움으로 애굽에 노예로 팔렸습니다.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동생을 형들은 은20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야곱에게 요셉이 짐승에 찢겨 죽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숫염소 피를 요셉에 옷에 묻혀서 아버지를 속인 것입니다.
야곱은 너무 슬펐습니다. 아들이 죽었다는 것이 슬프고, 짐승에 찢겨 죽었다니 슬프고, 열 두 아들들 중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 죽었다는 것이 슬픕니다. 무엇으로 위로받을 수 없는 슬픔입니다. 야곱은 요셉을 가슴에 묻었습니다.
세상에는 참고 견딜 수 없는 슬픔이 많습니다. 비느하스의 아내는 난산하여 죽어가면서 이가봇을 외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 비느하스를 비롯해서 이스라엘이 블레셋과 전쟁에 패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가지고 나갔다가 블레셋 사람에게 빼앗겼습니다. 비극적인 소식을 들은 엘리 제사장은 의자에 앉았다가 뒤로 넘어져서 목뼈가 부러져서 죽었습니다. 이가봇입니다. 삼손은 들릴라에서 속아서 두 눈이 뽑히고 연자맷돌을 돌리는 노예신세가 되었습니다. 들릴라의 거짓 사랑에 속아서 나실인의 비밀을 누설하고 비참한 지경에 이른 것이 너무 슬픕니다.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함락됩니다. 성은 훼파되고 성전은 불타고 왕족이나 귀족들은 포로로 잡혀갑니다. 슬픈 일입니다.
왜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납니까? 야곱의 가정의 죄가 폭발한 것입니다. 야곱은 일부다처로 열 두 아들을 두었는데 형제들끼리 다툼이 심합니다. 편애하여 요셉에게 채색옷을 입힌 것이 큰 잘못입니다. 형들도 미움을 참지 못하고 동생을 노예로 판 것은 더욱 잘못입니다. 죄가 한강을 이루면 슬픈이 한강을 이룹니다.
야곱은 어떻게 아들을 가슴에 묻고 살았습니까? 20년 후에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어 아버지 야곱과 형들을 만납니다. 그 동안 아픔과 슬픔을 어떻게 견디었습니까? 첫째, 아들을 사랑하는 대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모리아 산에 제단에 번제로 바친 것처럼 야곱은 요셉을 가슴에 묻고 그 자리에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내 구주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하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은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부모나 자식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느 나에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바울도 예수님을 따를 때 로마시민권과 헬라 철학과 율법을 배설물처럼 아낌없이 버렸습니다. 예수를 아는 지식만 보배로 여겼습니다.
야곱은 슬픔의 자리에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로 가득 채웠습니다.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고후1:4). 주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십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1:6).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환난이나 기근이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음을 당하게 되면 도살당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롬8:35-36).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춰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만 바라볼찌라.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담대히 나아갑시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읍시다.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슬픔 대신 위로, 불안 대신 평안, 낙심 대신 소망을 가득 부어주십니다. 외로움과 방황 속에서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위로하시는 주님 나를 도우사 상한 나의 마음 감싸 주시네 십자가의 보혈로쏘 주의 크신 사랑 알겠네 주님께 감사하리라. 언제나 주님께 감사해...
야곱은 요셉을 가슴에 묻어도 천국을 향해 나아갑니다. 우리는 순례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도달해서 복락을 누릴 것을 바라봅니다. 세상에나 세상에 잇는 것들은 잠깐입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4). 아들을 가슴에 묻어도 천국은 포기할 수없습니다.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슥ㄹ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예수 보배로운 피 모든 것을 이기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이기리로다(이병각 목사).
나눔1 : 야곱은 사랑하는 아들 요셉을 가슴이 묻었습니다. 형들이 요셉을 미워하여 애굽에 노예로 팔았습니다. 그리고 숫염소 피를 요셉의 옷에 묻혀서 짐승에 찢겨 죽었다고 거짓말했습니다. 야곱은 너무 슬펐습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받지 못했습니다. 삼손에 들릴라에서 속아서 두 눈이 뽑히고 연자맷돌을 돌리는 노예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멸망당했습니다. 한나는 아들이 없어서 마음이 슬펐습니다. 우리가 당한 가장 슬픈 일이 무엇입니까?
나눔2 : 야곱은 어떻게 요셉을 잃은 슬픔을 이겨냅니까? 요셉이 노예로 팔린 때가 17살이고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된 것이 30살입니다. 20년간을 어떻게 견디었습니까? 요셉 사랑하는 마음에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바꾸었습니다. 요셉을 묻은 슬픈 가슴에 하나님의 위로와 천국의 소망으로 가득 채웠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위로가 넘쳤습니다. 어떤 시험을 당해도 감당할 힘을 주시고 피할 길도 열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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