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강 사도행전18:12-19:22, 고린도전서

1)바울의 3차 선교여행(행18:23-21:16)

*안디옥- 다소- 이고니온- 에베소(3차 선교의 중심지. 고린도전서 기록)- 미둘레네- 앗소- 드로아- 빌립보(고린도후서 기록)- 데살로니가- 베뢰아- 고린도(3개월 동안 과동하면서 로마서 기록)- 베뢰아- 데살로니가- 빌립보- 드로아- 앗소- 미둘레네- 밀레도- 두로- 가이사랴- 예루살렘(체포됨)

2)바울의 에베소 사역

*바울이 3차 선교 때 에베소에 도착하기 전에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알렉산드리아 출신 아볼로에게 복음을 가르친다. 아볼로를 고린도에 파견한다.

*약 3개월 간 회당에서 전도한다.

*두란노 서원으로 자리를 옮겨서 2년간 제자들을 가르친다(행19:9-10).

*바울이 안수할 때 성령이 임한다. 방언하고 예언한다(행19:7).

*바울을 통해 능력이 나타난다. 수건이나 앞치마만 얹어도 병이 치유되고 악귀가 나간다.

*마술을 행하던 자들이 은화 5만에 해당하는 마술책을 불사른다.

*은장색의 소요가 일어난다. 에베소 사람들은 아데미신(대지의 신)을 숭배했다. 은장색들은 아데미 신전의 모형과 아데미 신상을 은으로 만들어 팔아서 이익을 남기는 자들인데 바울의 전도로 영업에 큰 손실이 발생했다.

3)고린도전후서 기록 : 고린도교회에서 스데바, 브드나도, 아가 3명을 에베소에 보내서 바울에게 질문한다. 바울의 답변이 고린도전서이다. 고린도전서를 보낸 후에 문제가 또 생겼다. 이번에는 거짓교사가 들어와서 바울을 무시하고 교회를 흔든다. 바울은 급히 고린도교회를 방문하지만 면전에서 모욕을 당하고 돌아와서(슬픈 방문) 고린도교회를 책망하는 눈물의 편지를 보낸다. 이런 와중에 에베소에서 은장색의 폭동이 일어나서 마게도냐로 건너가서 디도를 기다린다. 다행히 고린도교회가 질서를 찾아간다는 희망적인 소식을 듣고 쓴 편지가 고린도후서이다.

<고린도전서 읽기>

*고린도 : 로마의 식민지 아가야 지방의 수도이다. 동방과 서방을 연결하는 여행과 무역의 요충지이다. 부유하고 문명이 발달했으나 부패한 도시이다. 미의 여신 비너스를 숭배한다. 매춘한다는 뜻의 코린티아조마이는 고린도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고린도교회 : 주후 50년경, 2차전도 여행 때 고린도를 방문해서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반대가 생겼지만, 회당 옆 디도 유스도라는 이방인의 집에 옮겨 1년 6개월 동안 사역한 결과 많은 회심자를 얻고 고린도교회가 생겼다. 동역자는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와 베뢰아에서 합류한 실라와 디모데이다.

*교회 분열(원인과 처방)

*교회의 도덕적 혼란(근친상간, 불신자들 앞에서 송사, 도덕적 방종)

*자유 남용에 대해서(6장)

*결혼에 대한 질문과 답변

*우상 제물의 문제

*공중예배의 문제

*성만찬에 대해서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은사의 다양성과 일치성)

*고린도전서13장(사랑장)

*부활에 관해서(고린도전서15장)

*예루살렘 교회를 돕는 구제 헌금에 관하여(1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