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설 명절 보내기
온가족이 모여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 친척들과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오랜만에 긴 휴식을 잘 누립시다. 또한 가정예배를 통해 2025년 한해를 하나님께 의탁하는 시간도 함께 가지시길 바랍니다.
교회에서 배부해드리는 가정예배인도지(안내데스크 비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를 활용하여 가장이나 직분자의 인도 하에 예배를 드립니다. 이번 설날 가정예배 때 함께 나눌 말씀은 시편 1편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편1:1-3).”
참된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 온가족이 함께 나눕시다. 하나님이 우리 가정에 주신 은혜와 축복을 함께 나누고, 하나님 앞에 잘못되거나 부족한 것을 청산하기를 다짐하며, 온 가족이 함께 하나님과 교회를 잘 섬기기로 마음을 모으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 위에 서는 가정은 세상이 흔들 수 없는 견고한 성이 될 것입니다.
설 명절 3일(28-30일)을 제외하고는 주일예배와 새벽기도회, 금요기도회 등 모든 예배가 정상적으로 진행됩니다. 하나님의 복은 은혜의 자리를 잘 지킬 때 주어지는 것입니다. 주일성수와 예배의 자리는 꼭 사수합시다.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고, 영과 육이 쉼을 얻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랍니다(방호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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