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전도회 축제(2월 15일 토요일 10-12시)

  삶은 일상입니다. 그래서 간혹 축제의 날을 만들어 즐거워합니다. 생일은 그냥 보낼 수 없어 생일을 축하합니다. 명절은 큰 축제로 즐거워합니다. 교회도 많은 기관과 조직이 있는데 하루하루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합니다. 그리고 간혹 축제의 날을 선포하여 즐거워합니다. 힘든 날보다 즐거운 날을 만들고 일상의 날들을 특별한 날들로 만들어 축제로 지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머리이고 우리는 지체들입니다. 지체들이 연합하며 즐거워하면 온 몸이 즐겁습니다. 교구는 교구로 모입니다. 교구도 세대로 나누어보면 미래세대와 청년세대와 장년세대와 노년세대로 구분됩니다. 남녀전도회는 봉사와 교제를 위해 조직되었습니다.

  2월 15일(토요일)은 연합전도회 축제의 날입니다. 모여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은혜 받읍시다.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고 성령 안에서 교제합시다. 레크레이션이나 특별순서를 통해 전도회가 하나 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집시다. 모이면 힘이 되고, 모이면 은혜가 되고, 모이면 일상이 특별한 날이 됩니다. 한 번 와 보세요! 화천에는 산천어축제가 열리고, 교회를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들은 연합전도회 축제로 모입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모여서 작은 힘을 모으면 큰 힘이 됩니다(이병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