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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청년세대여 일어나라!
2025-02-22 15:17:45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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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여 일어나라!

 

  다윗이 죽기 전에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합니다.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왕상2:2).”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는 유언이고, 위대한 다윗 왕이 어린 후대 왕에게 하는 유언입니다.

  다윗은 베들레헴 목동 출신으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수도를 건설하고 강력한 정복 군주로 주변 나라들을 복속시켰습니다. 이제 다윗의 시대는 저물고 어린 아들 솔로몬이 다윗 왕국을 이끌어야 합니다. 솔로몬은 평화롭고 번영하는 이스라엘의 태평성대를 이루었습니다.

  청년세대여 일어나라! 우리의 신앙과 신앙고백을 지켜야 합니다. 조상에게 물려받은 신앙의 유산과 교회를 짊어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예배당 빈자리를 채웁시다. 땅 끝까지 가서 복음 전하는 지상명령도 이룹시다. 교회의 사명을 계속 감당합시다. 예배하고, 교제하고, 양육하고, 봉사하고, 전도하고 선교합시다.

  지금은 불신앙적이고 회의적으로 영적인 침체의 시대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읍시다. 정신을 차리고 어둠 속에 빛이 됩시다. 넓은 길로 가지 말고 좁은 문으로 들어갑시다. 남은 자가 됩시다. 일당백의 역사를 감당하는 한 알의 밀알이 됩시다. 다윗도 청년의 때가 있었고, 요셉도 청년의 때가 있었으며, 다니엘과 세 친구들도 청년의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실 금그릇이나 은그릇이 되기를 축원합니다(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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