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청년세대 축제
지금까지는 교회를 교구로 파악하고 관리 운영했습니다. 교회가 곧 교구이고, 교구가 곧 교회입니다. 그런데 교회를 세대별로 파악하면, 19세까지는 미래세대이고, 위로는 청년세대(20-39세)와 장년세대(40-69세)와 노년세대(70세 이상)로 구분합니다.
20세 이상 중에는, 청년세대가 17%이고, 노년세대가 23%, 그리고 장년세대가 60% 정도의 분포를 보입니다(%는 20세 이상 기준). 청년세대는 청년부만 아니라 주일예배에 참석하는 기혼자와 미혼자 다 포함한 인원입니다. 청년부에 속해서 활동하는 청년은 청년세대 중에서 20%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청년부는 물론이고, 청년세대 전체가 미약한 것이 한 눈에 보입니다. 교회의 미래가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청년세대는 다 어디로 간 것입니까? 우리 교인의 자녀들이 교회 안 나옵니다. 목사, 장로, 권사, 집사의 자녀들이 교회에서 사라졌습니다. 잃어버린 청년세대를 찾읍시다. 청년세대는 이번 청년세대 축제를 통해 새 힘을 얻기 바랍니다. 교회의 미래는 청년세대에 달렸습니다. 내 인생의 미래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달렸습니다.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전12:1).”(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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