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다니엘은 하루 세 번 기도했습니다(단6:19-23)
다니엘은 하루 세 번씩 다락방에 올라가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10절).” 정적들의 모함으로 기도를 금지한 왕의 명령을 어긴 죄로 사자굴에 던져졌습니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져진다는 왕의 명령을 알고도 기도를 멈추지 않았고, 사자굴에 던져져서도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평소에 기도하십니까? 사자굴에 던져져도 기도를 계속하십니까? 예수님은 제자들과 마지막 유월절 식사를 하시고 하던 대로 겟세마네 동산에 가서 기도했습니다. 야곱은 얍복나루에서 기도하다가 환도뼈가 위골되어서 평생 장애인으로 살면서 기도했습니다.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창32:31).” 기도는 야곱이 130년 험악한 세월을 이길 힘의 근원입니다.
죠지 뮬러는 평생 5만 번 기도 응답을 받았습니다. 수천 명의 고아를 돌보면서 인간적인 도움을 요청하지 아니하고 오직 기도로 운영했습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우리의 기도의 시간, 기도의 자리, 기도의 부르짖는 소원이 무엇입니까?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 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 진정 소원 주 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 당해 슬플 때 나 위로 받게 하시네... (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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