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새생명축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지난 주일부터 오늘까지 이어진 2024년 봄 새생명축제에 방문하시고 등록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가족, 친구, 지인, 혹은 길에서 만난 교인을 통해 초청받아 오셨겠지만,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부르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을 만날 때 인생의 방황의 종지부를 찍고, 참된 생명과 평안 가운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혼자 살지 않도록 어머니의 품과 같은 교회로 불러주셨으니,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함께 신앙생활 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배와 말씀에 은혜 받아서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이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그동안 관계전도와 노방전도로, 릴레이기도와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로 함께 애써주신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합니다. 새가족으로 등록하신 분들이 계속해서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한 가족처럼 따뜻하게 섬겨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모두 함께 믿음의 경주를 잘 해서 천국까지 순례자로 동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직 예수님이 필요한 분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이번 초청에 응하지 않은 분들도 계속해서 주님께로 인도하여 함께 천국백성 되도록 힘씁시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다니엘12:3).” 새생명과 구원의 기쁜 소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