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강 계시와 성경(질문과 해설) 

1.계시의존 사상

1)하나님이 당신을 알리셨기에 종교가 가능하다. 인간이 더듬어 찾는 것이 아니다.

2)계시를 믿지 않는 자(무신론자, 불가지론자)

3)계시를 인정하나 체계적인 계시를 부인하는 자(범신론자, 신인합일)

4)일반계시는 인정하나 특별계시는 부인하는 자(이신론자).

5)이성이나 경험이 아니라 성경에 의존해야 한다.

6)칼빈 : 말씀이 가는데까지 가고, 말씀이 멈추는 곳에 멈춘다. 박윤선 박사 이야기.

2.일반계시

1)말이 아니라 자연의 법칙이나 인간의 생각과 역사의 경험을 통해 나타낸다.

2)가치 : 일반종교에 남아 있는 선함이나 죄인임에도 하나님을 더듬어 찾는다.

3)불충분함 : 죄 때문에 하나님을 잘 알 수 없다. 구원의 길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려주지 못한다.

3.특별계시

1)죄 때문에 하나님의 계시를 재해석하고 구원을 알려주기 위해 성경을 주셨다.

2)수단 : 신의 현현. 직접교통. 기적. 병 고침과 자연계의 기적. 성육신.

3)성격 : 구원계시이다. 점진적이고 분명하다. 신약에서 충만과 아름다움이 빛난다.

4.성경만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특별계시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3;16).

5.어떻게 영감되었는가(영감의 성격)

1)기계적 영감 : 저자가 아니라 저작물에만 영감되었다.

2)역동적 영감 : 저작물이 아니라 저자에만 영감되었다.

3)유기적인 영감 : 저자와 저작물 다 영감되었다. 성령이 저자의 재능과 교육과 문화와 모든 것들을

다 사용해서 인간적인 것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

6.어디까지 영감 되었는가

1)부분적인 영감 : 구약의 영감은 부인하고 신약만 믿거나, 사상만 영감되었거나,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가르침만 영감 되었다고 함.

2)전체 영감 : 사상 영감이 아니라 축자영감이다. 기계적인 영감과 다르다.

7.성경에 대한 개혁교회와 천주교의 차이(성경의 완전성)

1)성경의 권위 : 천주교는 교회가 성경에 권위를 부여하나, 개혁교회는 성경 자체가 권위를 갖는다.

2)성경의 필요성 : 개혁교회는 성경이 은혜의 수단으로 필요하나 천주교는 굳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

재세례파는 내적조명을 더 필요로 한다.

3)성경의 명확성 : 교회나 사제를 통하지 않고(천주교) 성경을 통해 구원의 진리를 알 수 있다.

4)성경의 충분성 : 교회의 전통(천주교)이나 내적조명(재세례파)이 필요하지 않고 성경만으로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