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집

기독교 교리

제13강 교회행정과 성례 [기독교교리 3] ↑
2018-12-11 16:38:36
관리자
조회수   552

13강 강의자료는 12강 자료의 후반부와 14강 자료의 앞부분 내용과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3-1강 교회행정과 성례

 

6.교회 행정과 권세

1)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며 모든 권세의 원천이다(1:20-23).

2)그리스도는 힘이 아니라, 말씀과 성령으로 교회를 다스린다.

3)따라서 교회의 직원은 그리스도의 권세로 옷 입고, 그분의 말씀으로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

 

7.교회의 직원

1)비상직원

*열두 사도와 바울이 비상직원이다. 이들은 예수님에 의해 직접 부름을 받았으며,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을 친히 목격하였다. 여러 기적을 행하였으며 사역의 열매가 풍성했다.

*선지자 : 권면의 말씀과 미래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주었다(11:28; 4:11).

*전도자 : 사도를 도우며 일했던 사람들이다(21:8; 4:11).

 

2)일상적인 직원

*장로와 감독 : 장로(elder)는 나이 개념을 강조하고 감독(bishop)은 감독자의 기능을 강조한다. 그러나 별개가 아닌 같은 직분이다. 장로가 반드시 교사는 아니었다. 후에 다스리는 장로와 가르치는 장로로 구분된다.

*집사 : 사도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도록 초대교회는 집사를 두었다(6:1-6).

 

8.교회 회의

1)당회(Consistory) 노회(Classis) 대회(Synod) 총회가 있다.

2)지역교회의 행정 : 대의적인(Representative) 성격을 띤다.. 사역자와 교인이 뽑은 장로가 당회를 구성한다. 장로가 교인들에 의해 뽑히지만 권세는 교인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지역교회는 완전한 교회이다. 그러나 전체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는 완전히 독립적이지 않다.

3)상회와 연합이 필요한 것은 교회의 공동의 유익과 단일성을 같기 위함이다.

 

9.교회의 권세

1)교회의 권세는 성령에 의해서 주어짐으로 영적인 것이다(20:28;20:22-23).

2)오직 신자에게만 적용되는 것이다(고전5:12-13).

3)영적인 방법으로 시행되는 것이다(고후10:4).

4)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온 것이며 그의 이름으로 시행된다.

5)교리와 가르치는 권세 : 교회는 마땅히 진리를 보호하고 그것을 자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신앙을 유지 발전시키고 미래의 사역자들을 가르쳐야 한다(딤전1:3;딤전4:13;딤후2:2).

6)다스리는 권세: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모든 것이 적당하고 질서 있게 시행되기를 원한다(고전14:33,40). 여기에 권징의 시행이 포함된다(16:19;20:23;고전5:2) 권징은 교인의 여부와 영적인 성장을 증진하기 위해 필요하다(18:15-18).

7)자비를 베푸는 권세 : 초대교회는 병든 자를 고치고 가난한 자를 구제했다(10:1,8;고전12:9;14:7;4:34;6:1-6). 사도 시대 이후에는 치료는 거의 사라지고 구제만 남았다.

 

 

13-2은혜의 수단(성례에 대해서)

 

1.하나님의 말씀

1)개혁파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중요한 은혜의 수단으로 삼으나 로마교는 성례를 우선한다.

2)말씀과 성령 : 여기서 말씀은 성경, 특히 선포되어진 말씀인 설교를 의미한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담화나 종교적 문학으로도 말씀이 전달될 수 있다.

3)효력은 단지 성령에 의해서만 나타난다. 말씀만으로는 믿음이나 회개를 일으킬 수 없다.

4)율법과 복음(은혜의 수단으로 두 가지 말씀)

*율법은 죄 아래로 가둔다. 그러나 한편 신자다운 삶을 가르친다.

*복음은 죄인을 불러서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여 죄를 회개하고 믿음을 갖게 한다. 그리고 구원을 믿는 자에게 현재와 미래의 모든 축복을 약속한다.

 

2.성례

1)성례는 말씀에 의존하는 은혜의 수단이다.

2)로마교는 성례 자체로 구원의 역사가 있다고 한다. 말씀에 의존하지 않는다.

3)말씀과 성례의 비교

 

말씀

성례

절대필요

믿음을 갖게 하고 강하게 함

모든 사람을 위해 선포

2차적

믿음을 강하게

단지 신자만을 위하여

 

4)성례의 구성

*외적이고 가견적인 표 : (세례)이나 떡과 포도주(성찬)

*내면적인 영적 은혜 :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고 죄를 사함 받음. 그리스도의 죽음이나 부활과 연합한다. 따라서 성례는 외적인 표와 내적 의미가 함께 하도록 믿음으로 받아야 효력이 있다.

 

5)성례의 수

구약: 할례(아브라함)와 유월절(모세).                        *양자의 차이는 피가 없다는 것이다.

신약: 세례와 성찬                                                  그리스도의 완전속죄 때문이다.

 

로마교의 7성례는 비성경적이다(견진 confirmation/고해 penance/서품 orders/혼배 matrrimony/종부성사 extreme unction)

 

3.세례

1)부활하신 주님의 지상명령(28:19)이다.

2)세례를 합법적인 은혜의 수단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정당한 사역자가 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행한다.

3)로마교는 구원의 절대 조건으로 생각한다. 위급할 때에 산파도 할 수 있다.

 

4.세례의 양식(Mode of Baptism)

1)침례교: 침례만이 유일하게 정당한 세례이다. 세례를 은혜의 상태로 본다(6:3-6/2:12). 따라서 재침례가 가능하다.

2)개혁파: 침례뿐 아니라, 물을 뿌리거나(sprinkling) 붓는(pouring) 것도 합당한 양식이다(14:7/8:7/9:19-22). 세례는 물로 씻어 깨끗케 함을(purification) 의미한다. 세례를 상태가 아닌 양식으로 본다. 따라서 재침례는 있을 수 없다.

3)밥티조(baptizo): 침례만이 아니라, 깨끗하게 한다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5.누가 세례를 받는가?

1)성인 : 때 공적인 신앙고백을 해야 한다. 그것을 근거로 그를 형제로 받아들인다.

2)유아세례의 성경적 근거는 무엇인가?

침례교는 유아세례를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성경의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반대한다.

그러나 개혁파는 유아세례를 지지한다. 이유는 구약의 할례에는 어린이도 참여했다. 따라서 언약신학의 줄거리에서 볼 때에 당연히 유아세례를 베푼다(4:16-18/4:13-18/3:15-18). 신약의 세례는 구약의 할례에 해당한다. 할례를 통해 보듯이 유아도 세례를 통해 언약 백성의 회중에 들어온다.

3)유아세례의 근거(개혁파) : 중생했을 것을 근거로(믿음으로)한다는 견해와 언약의 포괄적인 개념을 적용할 때 유아세례를 준다는 두 가지 의견이 있다. 후자가 더 옳다. 언약 때문에 유아세례가 가능하다. 문제는 유아세례의 효력이 언제 나타날 것인가 하는 것이다.

4)유아세례의 효력: 언약을 잘 이해할 때 그 효력이 나타난다.

 

6.성찬을 세우심

1)성찬은 주님이 죽기 전에 유월절에 세워졌다(26:26-29/14:22-25/22:19,22).

2)떡과 포도주는 주님의 살과 피를 상징한다. 성찬은 구속의 은혜를 기억케 하고 또한 그것을 강화시킨다.

 

7.성찬의 상징(Sign)과 약속(Seal)

1)상징 : 성찬은 주님의 죽으심을 상징하며, 성찬에 참여함으로 주님의 죽음과 부활에 동참하며, 또한 주님의 구주되심과 왕 되심을 신앙 고백하는 것이다.

2)인치심(약속): 복음과 언약이 약속한 모든 것을 보장받는다. 성찬을 받는 자들은 주님이 죽기까지 사랑한 자들이며, 구원의 모든 축복을 실제로 누릴 것이다.

 

8.성찬에서 그리스도는 어떻게 임재 하는가?

1)로마교: 화체설(피와 살이 실제 주님의 피와 살로 변한다).

*반론: 예수님은 이것이 내 피와 살이다라고 하시면서 어떻게 그 자리에 계속 서 있을 수 있는가? 또한 일반 상식에 맞지 않는다. 육체적으로 임하는 것이다.

2)루터교: 공재설(화체설은 믿을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떡과 포도주의 안에(in),밑에(under),옆에(along) 함께(with) 하다. 여기서 그리스도는 편재하신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어디서나 있다는 것이다. 로마교의 영향을 다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일정 범위에 임한다

3)쯔윙글리: 그리스도는 성찬에 영적으로 함께 한다. 성찬은 단지 상징이다.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억케 하고 단지 신앙을 고백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중심적이다.

4)칼빈: 영적 임재를 말한다. 이것은 쯔윙글리의 것과 같으나 차이가 있다. 성찬의 상징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인치심(약속)을 강조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는 성령의 권능에 의해서 영적으로, 현재적으로, 실제적으로 임한다. 성령중심 하나님의 언약 중심이다.

  

9.,성찬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1)신자만 한다.

2)유아 세례자는 아니다. ? 은혜의 수단으로 복음을 이해해야 한다.

3)신자는 자신을 살펴야 한다. 믿음으로 참여해야 은혜를 받는다.

4)말씀의 은혜와 성찬의 은혜가 다른가? 같다. 성찬은 말씀의 효력을 더 강하게 한다. 말씀과 마찬가지로 은혜의 수단으로서 믿음으로 성찬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댓글

김봉희 2020-03-16 14:30:00
오직 은혜의 수단은 성경말씀임을 믿습니다~
안오성 2020-03-21 11:37:35
아멘 감사합니다
정인원 2020-03-26 20:20:30
하나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안혜은 2020-04-20 20:21:23
은혜의 수단은 말씀이며 성령으로 그 말씀받도록 기도합니다
안승주 2020-05-11 20:20:05
감사합니다
김영주 2020-05-21 20:57:43
내 중심 절대 안되요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믿음 생활하며 날마다 순간순간 나 자신을 내려놓기 원합니다.
송명수 2020-05-25 22:09:57
감사합니다
윤미섭 2020-05-27 22:00:46
말씀을 기본으로, 각 지체의 역할을 잘 감당하여 예담교회를 잘 세워나가길 원합니다.
최경은 2020-06-26 07:16:50
하나님 말씀 으로 성령의 감동으로 은혜받기를 기도합니다
문금옥 2020-06-29 21:52:03
하나님 은혜의 수단은 말씀이고, 말씀은 믿음을 발생시킨다. .. 성령의 감동으로 은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서수영 2020-07-06 10:51:26
감사합니다.
오정석 2020-07-11 18:24:28
감사합니다
김은임 2020-07-14 10:06:35
은혜의 수단인 말씀으로 성령충만한 삶을 살기 소망합니다 더불어 가르침이 있는교회에 감사하고 가르침을받는것에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통치권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강병철 2020-08-14 13:32:53
은혜와 믿음의 수단으로 성례에 참여하는 신자임을 고백합니다.
송우순 2020-08-25 20:19:29
성령이 내 맘을 온전히 주장 하셔서 바른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신앙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도혁 2020-08-25 21:06:15
교회의 행정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또 말씀이 은혜의 수단이며 그 수단을 통해 은혜를 주시는 분은 성령님임을 알았습니다. 찬양으로 은혜받는 것 또한 가사에 담긴 하나님의 말씀이 은혜를 주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배우고 이를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며 바른 교회를 세우기 위해 앞장서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승주 2020-08-29 11:30:07
감사합니다
한길례 2020-09-03 21:23:52
성찬에 참여하므로 주님의 자녀로 확신할수 있도록 믿음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의석 2020-10-03 02:36:50
감사합니다
장대호 2020-10-26 17:38:44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오직 은혜는 말씀으로 말미암는 줄 믿습니다. 항상 말씀을 묵상하며 말씀을 일고 들어서 항상 은혜 안에 사는 자 되기를 소원합니다
조형숙 2021-01-16 07:31:47
성령님도우시고 인도하여주소서 말씀의 가르침받아 바른신앙 세워 나가게하소서
안예은 2021-01-16 17:46:41
아멘.
정은진 2021-01-16 18:21:52
아멘! 감사합니다
안수현 2021-01-16 19:26:59
아멘
이주연 2021-01-28 17:17:46
성령이 주인되시는 말씀안에 생명과 성례가 있게 하시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은혜의 수단됨을 알게 하소서.
김예화 2021-02-05 08:44:26
좋은교회 좋은목사님 감사합니다♥
정복훈 2021-02-10 14:49:00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님을 섬기며 거룩한 백성답게 말씀으로 은혜받으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건전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정인원 2021-04-08 18:38:50
감사합니다
양형심 2021-04-12 15:49:54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김혜정 2021-04-26 21:12:19
아멘! 말씀안에서 바른신앙 세워나가기를 원합니다
김창용 2021-05-22 09:21:27
감사합니다
이명숙 2021-06-01 09:22:04
아멘 감사합니다.
정경옥 2021-06-01 20:22:35
감사합니다
강말례 2021-06-03 11:19:32
성령님 말씀의 은혜를 더하셔서 하나님과 교회를 더욱 잘 섬기게 하옵소서
신민영 2021-06-04 20:01:58
감사합니다:)
최은숙 2021-06-16 14:56:07
말씀의 은혜 성찬의 은혜 코로나가 얼렁 종식되어 성찬에 참여할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황유경 2021-06-25 00:42:17
하나님의 말씀이 은혜와 믿음의 통로임을 알게 하여주심 감사합니다
변선형 2021-06-28 09:55:05
*말씀과 성령님 의지하며 복된 교회에서 안전한 신앙을 지킵니다.
이지혜 2021-07-07 08:53:49
오직 말씀과 성례로 은혜받게 하옵소서
안승주 2021-08-08 09:09:39
감사합니다
서인경 2021-08-17 12:10:01
하나님의 은혜로 조직된 교회가 있으며, 교회의 은혜의 수단으로 말씀과 성례가 있음을 배우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성령이 말씀을 통해 교회의 본분을 잘감당하도록 은혜주시고, 바른신앙 바른교회 되도록 인도 역사하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바른 섬김이 있는 예담교인으로 잘~살게하소서!
정복순 2021-08-17 17:26:08
감사합니다.
서수영 2021-08-21 16:32:26
하나님은혜감사합니다;
이정미 2021-10-06 06:55:29
하나님 말씀으로 은혜 받고, 하나님 말씀으로 섬기는 우리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김종희 2021-10-13 10:15:38
감사합니다 ^^♡
윤향덕 2021-11-06 16:48:07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김순복 2021-11-22 12:01:47
교회안의 질서를 따르고 다음세대에도 가르치는것이 마땅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이성봉 2021-12-10 13:06:14
감사합니다
이성봉 2021-12-10 13:45:21
말씀이 은혜의 수단이다.
황선영 2021-12-24 09:41:48
말씀감사합니다
황세규 2022-01-13 08:41:06
주님의 교회에서 목사님의 맗말씀과 교회의 권위에 순종하며 은혜롭게 따르겠습니다.
황삼례 2022-01-18 22:48:12
성령이 주권적으로 말씀을붙들고 은혜의 수단이되어 바른신앙으로교회를 잘 섬기길 윈합니다
정순엽 2022-03-25 04:53:55
말씀감사합니다
김창용 2022-04-01 10:08:32
감사합니다
강옥주 2022-04-02 15:55:30
말씀잘들었습니다
김경란 2023-03-08 16:17:12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교회되기를 기도합니다.
박영덕 2023-04-03 15:17:25
은혜의 수단인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께서 도우셔서 감동 주시옵길 기도합니다
박옥란 2023-07-12 15:53:47
은혜의수단은 말씀이고 믿음을발생시킨다는, 말씀의중요함을 성령으로 감동받으며, 바른신앙 지키면서 살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진옥 2023-09-11 15:06:27
감사합니다
김혜선 2024-01-10 15:13:42
교회는 어머니품이다. 교회는 신앙의 복음자리이다. 하나님께서 은혜주시는 자리는 교회이므로 예배를 사모하는 자가 되도록 힘써야겠다. 은혜의 수단은 말씀이므로 십자가의 복음 열심을 다하여 알아야겠다. 성령하나님을 통해 말씀의 은혜가 있으므로 아멘으로 답하는 진실한 자녀되겠습니다.
이연호 2024-07-24 19:43:37
은혜는 말씀에서 삶으로 ~~~ 아멘
조재현 2024-07-28 19:24:53
아멘 감사합니다
송원희 2025-01-17 06:55:53
감사합니다
김혜선 2025-04-21 12:10:16
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